요즘 계속 컴공공부 글만 쓰고 있는데, 오늘은 특별하게 취준생활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
1. 잡코리아 200곳 이상 지원, 약 20회 면접/코딩테스트
지금까지 잡코리아에서만 약 200곳 넘게 지원했고, 면접/코테 연락은 약 20회정도 온 것 같다..
물론 내가 아직 실력이 부족함에 따라 자신감이 많이 부족한 편이라.. 면접/코테에서 전부 떨어졌다ㅠ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더 좋아지겠지 뭐..
사실 다른 채용플랫폼들로도 지원해서 실질적으로는 250회정도 지원한 것 같지만.. 이렇다할 성과는 없었다.
딴소린데 생각보다 면접을 볼 때부터 쎄함을 감지하게 되는 회사들이 많더라... 어째 블랙리스트 기업들만 늘어가는 기분이다
2. 프로그래머스 0단계 문제풀이 완료, 1단계 문제풀이 시작
프로그래머스에서 기초문제/입문문제를 ChatGPT(...)의 도움을 받아 풀면서, Java의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공부해나가고 있었다. 최근에야 0단계에서 1단계 문제로 도약했다..!! 5단계 문제를 풀 수 있는 그날까지 화이팅!
3. 다양한 분야의 뉴스레터로 트렌드 읽기
취업 관련 외에도 마케팅, 경제,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뉴스레터를 읽으며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여기 올린 것 외에도 요즘IT, 앨리스모먼트, 너겟, 소이빈, 서울경제진흥원, 메가레터, 열고닫기(OPCL), 썸원, 센서블박스, 인싸이트, 인프런, 아하레터, 어피티, 북스톤 등을 구독하고 있다.
4. 그 외 하고 있는 것..
- 12시 취침 7시기상(규칙적인 생활)
- 주 1회 이상 개발블로그 글쓰기
- 인프런으로 자바 테스트코드/클린코드 강의 듣기
- 오프라인 독서모임 최대한 꾸준히 참여하기
- 면접용 컴퓨터공학 공부
- 경제공부
- 틱톡라이트 앱테크(쏠쏠하게 5000원씩 모아서 용돈으로 잘 쓰고 있음)
- 지인들 만나고 생일 챙겨주기
- 취미생활 하기(게임, 코인노래방, 아이돌노래 듣기 등..)
- 근력운동
운이 좋게도 4개월 인턴생활을 해내면서 돈을 모아둔 덕에, 아직은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고도 지출을 줄여가며 잘 지내고 있다..
테스트코드/클린코드를 적용한 개인프로젝트도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는 게 아쉽다.. 요즘 취업 진짜 쉽지 않은 것 같은데 한국의 모든 취준생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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