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늦었지만 2025년 회고

개발학생 2026. 1. 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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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 3달만에 돌아온 이유(서론)

후술한 프리랜서 업무들 때문에 바빴다....

원래는 취업준비와 프리랜서를 병행하려고 했지만, 자꾸 프리랜서로서 현장 방문 업무와 간단한 번역 업무 그리고 개발 업무가 겹쳐서 불가능했다.... 현장 방문은 거리에 따라 반나절~하루 정도면 끝나지만, 현장 방문 후 남은 시간이 있거나 현장 방문이 없는 날에는 하루 최소 6시간씩은 개발을 한 것 같다... 돈도 매우 적긴 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겁긴 했다...

 

2. 취준 9개월

2025.09.07 - [일상 이야기] - 인턴 종료 후에도 취준생활 9개월째.. 나는 아직도 백엔드 개발자를 하고 싶다(긴글주의)

 

인턴 종료 후에도 취준생활 9개월째.. 나는 아직도 백엔드 개발자를 하고 싶다(긴글주의)

나름대로 꾸준히.. 신입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글을 남겨본다. 1. 장래희망 변천사(전부 3~4년을 넘기지 못함) 1) 간호사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

keep-programming-study.tistory.com

자세한 내용은 위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란다. 

위에서 언급했듯 경험이 분아를 가리지 않고 꽤 다양한 편이지만, 서류지원 500번을하고 50번 기술/일반/코딩테스트 면접을 모두 떨어졌다.

아마 직무에 대한 깊이는 얕아서 그런 것 같았다. 그치만 9개월동안 이러니까 정신건강을 거의 잃어버렸다..

돈을 벌지도 못하고 쓸 일만 자꾸 생기니 자괴감이 들었던 것 같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10월에 신청을했었는데, 그때 내가 이미 프리랜서를 하고 있었기에.. 프리랜서든 알바든 1원이라도 돈을 벌고있으면 안된다고 거절당했다..

 

3. freelancer.com(프리랜서닷컴) 프리랜서 3개월 

1) 기업/현장 방문 일감

2025.09.16 - [일상 이야기] - freelancer.com(프리랜서 닷컴)에서 첫 일감(프로젝트) 마무리한 후기

 

freelancer.com(프리랜서 닷컴)에서 첫 일감(프로젝트) 마무리한 후기

이전 일상 글에서도 언급했듯이,freelancer.com에서 웹개발&글쓰기 외주에 도전했고, 첫 일감을 마무리했고 돈을 받았다!해당 사이트에 대한 정보들은 아래 두 블로그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다(2009년

keep-programming-study.tistory.com

우선 학생기자로서 기업 대표 CEO를 인터뷰한 경험이 있었기에, 첫 일감으로 기업 방문 및 인터뷰 후 보고서 작성을 진행할 수 있었다. 해당 클라이언트와 몇번 더 꾸준히 기업 방문/리서치 후 문서작성/작은 데이터 구하기 일감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뻤다...

그 후에는 또다른 클라이언트들을 대신하여, 한국의 특정 장소에 방문하여 학력 및 경력 확인 문서 작성 후 보고하는 일을 꾸준히 하기도 했다. 

 

만성멀미 때문에 겁나서 국내여행도 잘 안다녔는데 덕분에 전국팔도 다 가봐서 좋았다... 그리고 이러한 기업/현장 방문 일감들이 꾸준히 들어온 덕분에, 한 달에 용돈벌이라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2) 글쓰기 일감

글쓰기에 자신이 있었기에 공포 생존 단편 15개를 일주일만에 영작했고 클라이언트가 만족했다...

보상은 작았지만 글쓰는걸로 실질적으로 돈을 번 것은 처음이었기에 뿌듯했다!

3) 번역 일감

기회가 되어, 한 번 영-한 번역 80000자를 일주일 만에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로... 문서당 1달러짜리 번역 일감들이 거의 매일 들어오고 있다 

정말 간단한 문서들이라 문서 하나 번역하는데 몇 분 정도 걸려서, 문서당 1달러로 충분하긴 하다... 

4) 개발 일감 

프리랜서닷컴에서도 웹개발은 레드오션이라서 다양한 분야의 개발에 입찰했다...

처음에는 pinescript를 써본적도 없는데 pinescript를 이용한 trading view 개발을 작은 단위의 프로젝트에 도전해봤었고, 하루만에 끝냈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python으로 이메일자동화 GUI 프로그램 개발을 하는 것에 도전을 했다... 생각보다 보상에 비해 범위가 엄청 커서+내가 요구사항 이해를 자꾸 잘못해서 개발 및 버그수정에만 하루 6시간씩 투자했는데도 2달정도 걸렸고, 어제 겨우 끝냈다..

첫 도전들이라 쉽지 않긴 했지만... 웹 백엔드 개발만 생각해온 나에게는 둘 다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 

 

문제는 어제 끝낸 GUI 프로그램 개발이, 범위가 큰 만큼 코드에 주석들을 달고 readme 문서 작성 및 정리도 해야하는데... 나조차 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굴러가고있는건지 모르겠다는거다! 그래도 최대한 빨리 써서 보내줘야 클라이언트가 테스트를 해볼수있을것이다 흑흑...

 

4. 앞으로의 계획

은... 오늘은 위에서 언급한 GUI 프로그램 프로젝트에 코드에 주석들을 달고 readme 문서 작성 및 정리를 해야하고.. 내일은 현장 방문 일감이 있어서... 상세한 계획은 내일 오후쯤에나 세울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일단 생각보다 프리랜서가 나에게 잘 맞아서, 월 200을 벌 수 있는 프리랜서가 되거나 백엔드 개발자로서 취업하여 월급을 받는 것이 올해의 목표가 될 것 같다.. 아직은 월 60정도 벌고있지만 앞으로 교통비 많이 들거나 개발시간이 많이 들거나 하면 단가도 올리고 하면서 힘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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